[SLATE 인터뷰] 어거스트콰이어
[SLATE 인터뷰] 어거스트콰이어
블랙가스펠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CCM 아티스트 어거스트콰이어
오늘 만나본 ‘어거스트콰이어’는 블랙가스펠을 통해 하나님을 믿게 된 멋진 아티스트 입니다.
CCM 아티스트 ‘어거스트콰이어’를 소개합니다!!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어거스트콰이어: 저희는 3개월 동안 흑인 음악이라는 장르를 통해서 찬양인 줄 모르고 배우려고 모였다가 그 장르가 블랙가스펠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 가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믿게 되어서
지금은 찬양 사역팀으로 함께 사역하고 있는 어거스트콰이어라고 합니다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신가요?
어거스트콰이어: 항상 만들어져있던 곡을 부르다 보니까 이제부터는 저희의 고백을 담아서 ‘한국인들의 감성에 맞게 만들어보자’해서 작년에 처음으로 싱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YouTube 채널을 통해서도 여러분들을 찾아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역을 시작한 계기는?
어거스트콰이어: 요즘은 콘텐츠 시대잖아요 어떻게 하면 찬양 속에 복음을 ‘여러분들에게 더 즐겁고 재밌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저희 어거스트콰이어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억에 남는 사역은?
어거스트콰이어: 저희가 캄보디아 선교를 나갔었는데요 그곳에서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라는 찬양을 했었어요 저희가 부족하지만, 캄보디아어로 찬양을 했었는데요
그 현지인분들께서 부족한 캄보디아 찬양을 듣고 눈물을 흘려주셨을 대 그 일들이 가장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추천하고 싶은 찬양은?
어거스트콰이어: 작년 11월에 나왔던 미니앨범에 타이틀곡인 ‘Thousand Years’를 추천드립니다 이 곡은 시편 90편 말씀을 모티브로 한 곡인데요
저희가 믿음 생활 가운데서도 고통의 순간이 천년처럼 길게 느껴지는데 그 천년을 하루처럼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로하고 치유하시는 그런 찬양입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KINDLER에 추천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나요?
어거스트콰이어: 저는 여성 찬양사역자인 ‘이지혜’ 자매님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이 분은 사역을 하기 전부터 알던 사이에요 혼자서 포항이라는 지방에서 서울을 오가면서 열심히 찬양하고 계시는데 조금 더 많은 분들이 그분의 목소리를 들었으면 합니다
어거스트콰이어의 최종 목표는?
어거스트콰이어: 저희가 지방에서 올라와서 사역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같이하며 살고 있는데 저희가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우리가 오랫동안 찬양 사역을 끝가지 하는 게 최종 목표입니다 지금까지 저희는 하나님을 기쁘게 찬양하는 어거스트콰이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거스트콰이어에게 찬양이란?
어거스트콰이어: 찬양이 저의 인생의 변환점이 된 케이스인데 어거스트콰이어가 찬양하는 것을 보고 제가 그때 당시 굉장히 방황하고 있었을 때여서 되게 심적으로 힘들고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삶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들었을 때인데 이 찬양이 저에게 되게 많은 회복을 줬어요 ‘아, 내가 찬양을 해서 나처럼 힘들었던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싶다’, ‘회복을 해주고 싶다’ 이러한 생각으로 찬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에게 찬양은 치유이자 회복입니다…
어거스트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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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거스트콰이어 – Thousand Years]
멜론: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223730
지니: https://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1127231
벅스: https://music.bugs.co.kr/album/20208636?wl_ref=list_tr_07_search
소리바다: http://www.soribada.com/music/artist/AK055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