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LER | [SLATE 인터뷰] 로즈트리

2019년 2월 12일

[SLATE 인터뷰] 로즈트리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하던 세 사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나무가 되기 위해 모인 ‘로즈트리’

오늘 만나본 로즈트리팀은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멋진 팀입니다.

주님의 나무 로즈트리를 소개합니다!!

KINDLER: 팀소개 부탁드립니다

전체: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주님의 나무 로즈트리(Lord’s Tree)입니다.

전대현: 저희 로즈트리는 하나님께서 저희 3명에게 부어주신 동일한 마음과 말씀을 가지고 지어진 이름입니다. 주님의 나무로 우리가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뜻으로 로즈트리(Lord’s Tree), 그리고 향기가 날 것 같은 이름으로 로즈트리로 지었습니다

KINDLER: 어떤 사역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김송주: 저희 로즈트리는요 앞으로 많은 활동계획이 있는데요 첫번째는 불러주시는 곳마다 찾아가서 노래하는 것이구요, 두번째는 저희가 시즌마다 나누고 싶은 찬양을 영상이나 음원을 통해서 나누는 것이 저희의 계획이구요 그리고 캠프사역, 캠프 때 직접 찾아가서 만나는 사역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KINDLER: 로즈트리는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장은영: 저희 로즈트리는요 작년 여름에 말레이시아로 문화선교를 다녀왔는데요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그 곳에서 함께했던 예배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한국에 돌아와서 ‘우리 다시 함께 찬양하자’, ‘하나님께 예배하자’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KINDLER: 새로 발매한 앨범소개 부탁드립니다

전대현: 이번에 발매된 저희의 새 노래 ‘마리아의 노래’는 저희 세 사람이 같이 삶을 나누고 신앙을 나누면서 공통점들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상처들이 있었고 그 상처를 넘어가는 과정에 은혜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은혜를 같이 오롯이 담아서 함께 나누고자 만든 새 음원입니다

KINDLER: SLATE에 추천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나요?

김송주: 저희가 추천하는 아티스트는요 ‘친자매’라구요 친자매가 듀오로 같이 사역하는 팀인데요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성품도, 실력도, 영성도 너무 뛰어난 분들이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과 함께, 또 KINDLER와 함께 나누고 싶어서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KINDLER: 로즈트리의 최종 목표는?

전대현: 각자의 영역에서 활동하던 저희 세 사람이 함께 모여서 이렇게 노래하고 찬양하니까 로즈트리가 된 것처럼, 저희 노래가 흘러가는 그 곳에서 또 다른 로즈트리가 하나씩 하나씩 세워지고 함께 모여서 주님을 노래하는 거대한 푸른 숲이 되는 것을 저희는 꿈꾸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