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LER | [SLATE 인터뷰] 디바소울

2018년 12월 21일

[SLATE 인터뷰] 디바소울

찬양하는 대로 살아갈 뿐만 아니라, 삶이 찬양이 되길 바라는 디바소울

오늘 만나본 디바소울은 왕(하니님)의 여가수라는 뜻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아티스트입니다.

삶이 찬양이 되길 바라는 아름다운 여성 3인조 디바소울을 소개합니다!

KINDLER: 팀 소개 부탁드립니다.

최하늘: 안녕하세요 저희는 디바소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그룹입니다

KINDLER: 디바소울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최하늘: 디바소울의 디바는 왕의 여가수를 부르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저희의 왕은 하나님이시죠, 하나님을 영혼을 담아서 찬야하는 왕의 여가수라는 뜻으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KINDLER: 어떤 사역을 주로 하고 계신가요?

김찬미: 저희는 교회에서 불러주시면 함께 가서 찬양하고 있구요, 군부대나 학교채플, 웨딩축가, 해외선교까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KINDLER: 사역하면서 기억에 남는 사람이 있나요?

최하늘: 2013년 쯤에 봤던 친구인데요 그 때 초등학교 6학년, 13살이었던 친구가 최근에 군부대 가서 다시 그 친구를 만났는데 군부대 교회에서 계속해서 남아서 반주자로 섬기고 있는 이런 모습들 보면서 ‘아 우리가 찬양하는 자리에서 만난 친구들이 아직도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있구나’ 하는 모습에 많이 감동도 받고 뿌듯함을 느끼는 시간도 있는 것 같습니다

KINDLER: 사역을 포기하고 싶었던 적은 없었나요?

김찬미: 사역자는 특성상 직장을 가지기 어려워요 직장을 가지면 안정감은 있겠지만 프리하게 움직일 수가 없기 때문에 생계의 위협이 조금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럴 때 조금 ‘계속 해도 되나?’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아요

KINDLER: 그런 상황에도 포기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김찬미: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는 제가 사역이 아니면 무너져요,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하나님께서 항상 그 자리에 가져다 놓으셨고 그래서 계속 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해 나갈 겁니다

KINDLER: KINDLER에 대한 느낌은?

최하늘: 저도 인터넷 라디오에서 CCM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매주 매주 새로운 아티스트들을 만나서 이야기 나누는 그런 프로그램(와우씨씨엠-하품)을 하고 있는데요 참 통로가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컨텐츠와 통로가 많이 없는 것 같아서 그런 사역을 할 수 있다는게 참 뿌듯한 것 같고 오늘 저희가 함께하는 이 컨텐츠도 ‘정말 이 CCM에 너무나 귀하고 보배로운 통로가 되겠구나’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KINDLER: 추후 앨범발매 일정이 있나요?

원아: 저희 디바소울이 5년 만에 드디더 정규앨범 준비를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빠르면 2018년 12월 말 쯤에 디지털 싱글로 2곡 정도 먼저 찾아뵐 수 있을 것 같구요 저희가 이번에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온전히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리겠습니다

KINDLER: 디바소울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최하늘: 저희의 최종 목표는 예수님 닮는 것이구요 저희가 항상 기도 제목으로 이야기하는 것처럼 찬양하는 대로 살아낼 뿐만 아니라 살아내는 것을 찬양하는 그런 팀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