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LER | KINDLER와 함께한 박주영님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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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LER와 함께한 박주영님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KINDLER 3기가 선정되고 약 90일동안 함께 해주신 박주영님의 인터뷰가 진행되었습니다

 

음악 작업부터 뮤직비디오, 그리고 인터뷰까지 함께 해주신 박주영님 감사합니다

 

KINDELR :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주영 : 안녕하세요 저는 KINDLER 3기의 주인공이라고 합니다

 

KINDELR : KINDLER에 참여한 계기는?

박주영 : 저는 대학에서 작곡을 전공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저의 신앙적 고백들을 찬양으로 많이 만들어왔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나의 길은 무엇이지?’, ‘나의 비전은 무엇일까?’라고 고민이 깊어지고 찬양은 점점 쌓여가고 그러던 차에 우연한 기회로 KINDLER 프로젝트를 소개받게 되면서 ‘아 그러면 조금 떨리지만 도전해봐야겠다’라고 용기를 내서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KINDELR : KINDLER 3기에 선정되었을 때 기분은?

박주영 : 이렇게 부족하고 연약한 나를 사용하시고 길을 만들어가시는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사했고, 이제 나를 통해 이루어가실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굉장히 기대가 많이 됐고 감사한 순간들이었습니다

 

KINDELR : 선정 된 후 주위에 반응은?

박주영 : 사실 처음에 투표할 때도 저희 가족들, 친척들, 포함해서 저희 온 교회 식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투표를 해주셔서 제가 1등 했다고 알렸을 때는 제가 최고라고, 너무 멋지다고 저보다 더 기뻐해주시고 응원을 많이 보내주셨어요

 

KINDELR : 제목을 ‘New Day (바울의 고백)’으로 지은 이유는?

박주영 : 다메섹에서 하나님을 만난 바울은 완전히 달라졌잖아요 주님은 우리에게도 동일한 매일 새 날을 주시는 것 같아요 새 기쁨, 새 소망을 주시는데 우리가 그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기억해서 우리도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하루를 힘차게 능력있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New Day’로 지어봤습니다

 

KINDELR :  ‘New Day’ 가사중 가장 마음에 와닿는 가사는?

박주영 : ‘나의 길, 나의 갈망, 나의 모든 두려움을 주님께 올려드린다’라는 가사가 있는데요 어떤 일을 만나든지 일체의 비결을 배운 바울처럼 우리도 이 땅에 근심 걱정으로 괴로워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곳 하나님 계신 그 천국에 대한 소망으로 이 땅을 기쁘게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어서 이 가사가 가장 마음에 와닿습니다

 

KINDELR :  약 90일동안 KINDLER와 함께 하신 소감은?

박주영 : 편곡 회의부터 녹음, 그리고 뮤비 촬영까지 제가 처음 도전하는 것들이어서 염려가 많았는데 그래도 모든 순간들마다 참 선하고 귀했던 것 같아요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감사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KINDELR : 앞으로의 계획은?

박주영 : ‘나의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라는 찬양이 있잖아요 지금 당장은 뚜렷하진 않아도 매일 같이 성실하게 곡 작업하고 또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KINDLER 프로젝트처럼 하나님의 선물 같은 날이 또 찾아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소망을 품고 성실하게 미래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KINDELR :  KINDLER 4기 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박주영 : 여러분 도전하세요! 나머지는 하나님이 다 만들어 가시는 것 같아요, 여러분 마음 속에 있는 뜨거운 사랑을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함께 나누고 전하면서 우리 함께 세상을 훈훈하게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KINDELR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박주영 : 하나님은 여러분을 정말 정말 사랑하세요 우리 모두가 그 사랑에 감격하여서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크리스천들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제 찬양도 많이많이 들어주시고 앞으로 찾아올 KINDLER 4기 프로젝트도 많이많이 응원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