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ATE 인터뷰] 초롬
[SLATE 인터뷰] 초롬
누구에게나 익숙한 찬송가를 새롭게 편곡하여 마음을 울리는 아티스트 초롬.
오늘 만나본 초롬은 찬송가를 세련되게, 익숙한 CCM을 초롬만의 스타일로 재탄생시키는 아티스트입니다.
2015년부터 열정적으로 사역에 임하고 있는 초롬을 소개합니다!
KINDLER: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초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초롬입니다.
KINDLER: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신가요?
초롬: 저는 2015년 1월에 ‘주님의 사랑을 이전엔 알지 못했죠’ 정규 1집을 시작으로 월간초롬으로, 또 초롬워십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뵙었고요. 현재는 채플, 교회사역, 월드비전콘서트, CBS콘서트를 주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KINDLER: 찬송가 앨범을 제작하게 된 계기는?
초롬: 정규음반을 발매하고 나서 사실은 찬양사역을 그만하려고 했었는데요, 제가 할머니 무릎에서 할머니께서 찬송가 불러주시면서 하나님을 처음 소개해주셨고, 또 스무살 때 재수하면서 너무 너무 힘들때에 또 하나님께서 저에게 찬송가로 큰 위로를 주셨었는데, 그 시간들을 저에게 다시 기억하게 하셔서 그것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KINDLER: 정규 1집 “주님의 사랑을 이전엔 알지 못했죠” 와 같은 상황이 있었나요?
초롬: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또 그 사랑을 내가 이전에는 왜 몰랐는지는 저는 사실 매일, 매 순간 문득 깨닫고 있는 주제인 것 같기는 해요
KINDLER: 현장 사역과 앨범사역의 각각의 장점은?
초롬: 아무래도 현장 사역에 있어서는 여러분들을 많이 만나뵐 수 있어서 거기에서 오는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는 메시지들이 있었고요, 또 음원 사역은 준비하는 동안에 준비하는 분들과 준비하는 기간에 받는 은혜들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KINDLER: 초롬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초롬: 목표라고 굳이 꼽자면 처음 찬양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을 때에 그 마음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제 인생의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KINDLER: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초롬: 올해 들어서 워십 앨범에 요청이 간혹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새로운 워십 음반으로 여러분들을 또 찾아뵐 예정인데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또 현장에서 찬양 나누고 싶으시다면 연락 주시면 어디든지 만나 뵈러 찾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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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을 이전엔 알지 못했죠]
멜론: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2297948
엠넷: http://www.mnet.com/album/397171
지니: http://www.genie.co.kr/detail/albumInfo?axnm=80501921
벅스: https://music.bugs.co.kr/album/475110?wl_ref=list_ab_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