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LER | [SLATE 인터뷰] 김윤진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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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TE 인터뷰] 김윤진 간사

 

[SLATE 인터뷰] 김윤진 간사

대한민국 CCM 미디어 채널 KINDLER의 세번째 인터뷰로 김윤진 간사님을 만났습니다!

한성교회에서 예배인도 사역을 하고 계신 김윤진 간사님은 찬양사역자, 예배인도자, 찬양간사로서 활동하고 계신데요, 올해 2월 예배 실황 정규 앨범을 발매했고,

바로 지난 10월 11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주 내게 향하신]을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그 뜻을 전하고 있는 김윤진 간사님과의 만남을 전해드립니다!

 

KINDLER: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김윤진: 안녕하세요, 한성교회에서 예배인도 사역을 하고 있는 김윤진 간사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KINDLER: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신가요?

김윤진: 제가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은 한성교회에서 주일 2부 예배이고, 또 3주에 한 번씩 금요 성령집회를 회중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하고 있습니다.

 

KINDLER: 사역을 왜 시작하게 되었나요?

김윤진: 찬양사역에 대한 꿈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를 잘 한다고 예쁨을 받으면서 교회에서 컸기 때문에, ‘노래하는 사람이라면 참 행복하겠다’라는 꿈을 꾸면서 커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서 하나님께 어떤 좋은 것을 드릴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어릴 때 꿈이었던 찬양하는 사람, 노래하는 사람이라는 그 소망이 신앙 안에서 점점 굳어지면서 이렇게 사역의 길까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KINDLER: 발매하신 앨범 중 특별히 추천해주시는 앨범이 있나요?

김윤진: 제가 추천하고 싶은 음원은요, 이번 10월에 여러분과 함께 나누게 된 ‘주 내게 향하신’이라는 음원입니다. 슬픈 마음이 있고, 고난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면서 승리할 수 있는 이유를 담은 곡인데요, 우리가 넘어지나 아주 엎드려지지 않는 것은 주께서 그 손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시기 때문이라는 그 말씀처럼 이 음원을 통해서 주님의 그 영원한 사랑을 누리고 승리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KINDLER: 사역하면서 어떤 말을 들을 때 가장 힘이 되나요?

김윤진:  제가 찬양인도하면서 유튜브로 예배영상을 나누는 사역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예배할 수 없는 상황 가운데-직장에서든, 혹은 집에서 혼자 마음이 아프거나 지쳐 있는 그 순간에-함께 음악을 듣게 되었을 때, 그리고 그 찬양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바라보고 예배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들을 들었을 때 하나님께 참 감사한 기억들이 되고, 제 사역에도 제가 어떻게 더 찬양하고 잘 흘려보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들을 하게 되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KINDLER: 세상의 삶을 마감한 후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나요?

김윤진: 하나님을 사랑했던 사람, 하나님만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기억되고 그렇게 남겨지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TV를 보는데 집사부일체라는 프로그램에서 유언을 남겨보는 시간을 가지더라구요. 저도 그걸 보면서 잠시 생각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하나님만 사랑했던 사람이라고 불리워진다면 저도 참 감사할 것 같아요. 하나님께서 저를 삶의 찬양에 대해서  초대하시는 시간들이 있었는데, 목소리가 나오지 못해도, 노래하지 못해도 내가 영원히 하나님 앞에서 찬양하는 사람으로 세워져 있는 것은 내가 삶으로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마음을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가운데 누렸었습니다.  그 시간 이후로 제가 예배인도하는, 또 여러분과 음원을 나누고 녹음하는 순간뿐 아니라 제 삶의 모든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만나는 사람들과의 모든 만남 가운데서 하나님을 높이는 것들에 대한 생각들을 하게 되었거든요. 앞으로도 제 삶이 그렇게 살아지기를 바라고,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만 사랑하고, 하나님만 찬양했던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KINDLER: 김윤진님의 목표는?

김윤진: 제 목표는 오늘을 잘 사는 것입니다. 제가 예배인도 간사를 해야되겠다는 계획을 세워서 지금 이렇게 사역으로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지금까지의 제 삶 가운데 저의 계획보다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더 선하고 분명하셨기 때문에 오늘 제가 해야 하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잘 살아가고 싶구요, 그럴 때마다 주시는 감동에 따라서 삶에 용기를 내어서 한 발 한 발 걸어갔을 때 하나님이 원하시고 지켜주신 그 자리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예배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KINDLER: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김윤진: 각자가 섬기고 있는 공동체를 사랑하면서 예배인도하고있는 많은 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더욱더 공동체와 함께하는 그 예배를 사모하면서, 우리 함께 서로 격려하면서 잘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구요, 또 사랑하는 남편과, 함께하고 있는 김간사 밴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제가 아프고 노래할 수 없는 순간들에도 함께 예배해주고 지켜주고 찬양해주었던 그 시간들이 저에게 참 고마운 선물이었고 다시 이렇게 찬양하면서 매주 함께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한성교회에서 예배인도 사역을 하고 있는 김윤진 간사였습니다. 다음에 또 뵐 날을 기대하면서,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KINDLER: 만약 지금 당장 예수님과 1분 동안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하시겠어요?

김윤진: 생각만으로도 너무 감격스러운데요. 만약 그런 기회가 있다면 질문보다는, 사랑하고 감사하다는 말을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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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내게 향하신]

멜론: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210512

엠넷: http://www.mnet.com/album/3198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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