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DLER | 편곡 시작 전 곡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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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곡 시작 전 곡 미팅!

KINDLER 세번째 프로젝트 곡, ‘New Day’의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에 앞서 박주영님과 편곡 미팅이 있었습니다!

 

손으로 직접 써내려간 악보를 들고 아침 일찍 킨들러를 방문해주신 박주영님은 곡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도 가지고 오셨는데요,

앞으로 자신의 목소리가 담길 곡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오셨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악기 구성, 분위기, 멜로디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면서 곡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나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똑같이 생각하는지, 그리고 어떤 부분에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곧 시작될 편곡에 앞서 있었던 그 미팅 현장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모닝 커피와 함께 시작된 편곡 미팅 😀

 

박주영님의 음악 취향과 스타일, 그리고 어떤 음악을 원하시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이건 좀 무리수인가요…?”

 

귀여운 글씨로 써내려간 은혜로운 가사 😎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가는 듯한데요!

 

미팅 끝에 곡에 대해 어느 정도 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답니다!!